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는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운영 과정을 심의·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입장면을 시작으로 15일 광덕면, 그리고 이날 북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는 지역 기관 및 주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두정평생학습관이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한 5개 후보 프로그램 가운데, 지역별 적합성과 주민 만족도를 고려해 최종 3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선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하반기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평생학습매니저를 통해 교육 운영 관리 및 주민 상담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면 지역을 중심으로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우선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유재영 과장은 "지역 평생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귀한 의견을 모아준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더욱 밀착된 맞춤형 배움의 기회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굳건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