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농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농업 전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교육장에서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진주 지역 농업인이다.

농업 활동에 필수적인 전기 기술 습득은 농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농업용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등·콘센트 회로 구성 △전기회로·타이머회로·급·배수회로 이해 △테스터기 활용법 △농업시설 전기화재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등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현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차마다 전문성을 갖춘 두 명의 교수가 참여하여 교육의 질을 높인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실습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시설하우스 등 농업용 전기시설을 스스로 점검하고 정비하는 역량을 키워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실용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농가 편익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