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성황리에 마무리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난 7월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부여읍을 포함해 규암면, 남면, 내산면, 세도면, 석성면, 양화면 등 총 7개 지역에서 1700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의료 서비스는 다방면에 걸쳐 제공되었다. 특히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의 한방 진료는 물론, 구강 관리 검사, 시력 검사 및 돋보기 지원까지 포함하여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7일 석성면과 14일 양화면을 방문한 군수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파악했다.

이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사업 추진에 힘쓴 농협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높은 주민 만족도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