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 관리를 통해 복지 및 재난관리 등 각종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사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는 세대원 중 1명이 대표로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과 세대원 정보 확인 후 조사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이를 위해 정부24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휴대전화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해야 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나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읍면동 공무원 및 이·통장의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포함된다. 이들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정확한 확인을 위해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방문 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이 다른 경우, 담당 공무원은 추가 조사를 거쳐 최고·공고 절차를 통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예정이다.

김해시 행정과 전병화 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모든 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방문 조사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자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 참여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