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해미읍성전통시장 일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본격화했다. 총사업비 4억 2000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현대화의 일환으로, 기존 LPG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상인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해미읍성전통시장은 성지동, 남문동, 읍성동 3개 동에 총 97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시는 지난 5월 18일 착공에 들어가 7월 16일 준공을 완료했으며, 97개 모든 점포에 도시가스 공급관과 인입 배관 설치를 마쳤다.
읍성동은 6월 30일부터, 남문동은 7월 7일부터, 성지동은 7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됐다. 이는 곧 상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을 사용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서산시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이 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하고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인들이 안심하고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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