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쌀 미소진품, 2026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전국 2위’ 선정 (상주시 제공)



[PEDIEN] 경북 상주시의 대표 쌀 브랜드인 ‘상주쌀 미소진품’이 2026년 전국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2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시중에서 직접 유통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수분, 단백질 함량, 완전립 비율, 싸라기 발생 정도 등 엄격한 품위 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검사를 거쳤다. 이후 전문 패널의 식미 평가까지 더해져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미소진품’은 밥맛이 뛰어나고 외관이 우수하며 품질이 균일한 것으로 알려진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 품종이다. 이번 평가에서 단일 품종임이 확인되며 높은 품종 순도를 자랑했고, 품위·품종 검사 및 식미 평가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덕분이다. 이 법인은 계약 재배를 통해 종자 공급부터 재배, 수확, 건조, 저장,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품질을 유지한다.

상주시 역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 포장재 및 유통·판매 지원, 지역 음식점 연계 소비 촉진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상주쌀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결과는 농업인, 지역 농협, 그리고 행정이 하나 되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격적인 홍보, 유통 지원을 통해 ‘상주쌀 미소진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