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충청북도 신용한 지사가 도내 수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신 지사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기업협의회 임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수출 기업 226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충북무역업계, 새 도정에 바란다' 정책 제언집을 신 지사에게 전달했다. 제언집에는 수출 구조 다변화, 중소기업 중심 수출 생태계 활성화, 수출 인프라 확립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개의 핵심 과제가 담겼다.
참석자들은 도내 기업을 대표해 이들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신 지사는 "충청북도 경제의 미래는 도내 2600여 개 수출 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달려있다"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전달받은 정책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 9기 도정 운영 및 수출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소통은 도내 수출 기업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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