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지역 농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참신한 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생거진천 전통시장 인근에 자리한 '진천 농업혁신성장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센터 내 공유오피스 2실에 입주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농업혁신성장센터는 지역의 풍부한 농산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려는 창업·창농인에게 안정적인 업무 공간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총 2개의 독립된 사무 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 희망 사업자의 규모에 따라 공간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자는 2026년 8월 1일부터 기본 2년간 입주하며, 이후 평가를 거쳐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사업자에게는 개별 사무공간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센터 내 공용 회의실과 교육실은 물론, 최신 장비를 갖춘 유튜브 영상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사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 기회와 함께 국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진천군 소재 농업·농촌 관련 기술 및 지식 집약형 사업자이거나, 진천군에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관내·외 신규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환경오염 유발 업종, 휴·폐업 중인 사업자,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천군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창의성,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 상생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8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진천의 풍부한 농산자원에 아이디어를 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진천군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역량 있는 청년들과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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