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오는 9월 9일까지 '2026 진천군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전 국민의 글쓰기 창작 의욕을 북돋기 위한 행사다.
'책 읽는 도시 생거진천, 글로 소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진천군민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진천군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진천의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이다. 참가자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연령대별로 부문을 나눠 지정 도서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성인부 지정 도서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선정됐다. 중·고등부는 유영광 작가의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으로, 초등부는 김혜정 작가의 동화 '열세 살의 걷기 클럽'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 부문에 맞는 지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느낀 감동과 생각을 담은 독후감을 작성해야 한다. 이메일 접수, 진천군립도서관 방문 접수, 우편 접수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해 공모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8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10월 중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진천군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배보희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이번 전국 글쓰기 공모전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깊은 생각과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긍정적인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의 독서 애호가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한 독후감 지정 서식 다운로드와 자세한 공모 요강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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