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자원봉사센터가 상주고등학교에서 1,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외 11개 기관 및 단체와 손잡고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오감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체험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자원봉사 분야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날 상주고등학교 교실은 12개의 생생한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1학년 학생들은 '오감으로 느끼는 이해와 공존의 자원봉사'라는 주제 아래 청각장애 이해 및 수어 체험, 노인 복 체험, 해양안전교육, 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양말목을 활용한 탄소중립 업사이클 교육 등을 경험했다. 다채로운 분야를 직접 접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였다.
2학년 학생들은 '사회적 가치와 안전을 배우는 상생의 자원봉사'를 주제로 교육에 참여했다. 흰 지팡이 체험을 통한 시각장애 이해, 심폐소생술 교육, 장애인 스포츠 한궁 체험, 음주 가상체험 및 중독 예방 교육, 생명을 살리는 헌혈 이야기 교육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깨고 안전 의식을 갖춘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상주시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이번 체험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을 함께 만들어 준 운영 기관과 상주고등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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