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워크인로컬’ 2회차 참가자 모집 (홍성군 제공)



[PEDIEN]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한 '홍자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 창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워크인로컬' 프로그램 2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홍자람'은 홍성의 풍부한 지역 자원과 사람들의 역량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로컬 창업 및 정착 생태계를 조성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핵심 인재 육성 사업이다.

'워크인로컬'은 지역 안팎의 참여자들이 홍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자신만의 문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돕는 첫 번째 경험 단계다. 지난 7월 1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홍성의 골목을 걷고 지역 사람들과 공간을 만나며 '걷다 보면 일하고 싶어지는 홍성'의 매력을 직접 느끼도록 설계됐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홍성읍 홍고통 일대에서 펼쳐진다. 모집 인원은 8명 내외이며, 홍성과 로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친구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홍주로컬콘텐츠타운 '창업거리' 투어를 시작으로 조선청주 예비창업가, 노디씨드 등 실제 로컬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한 로컬 가이드북을 따라 남당항, 이응노의 집 등 홍성의 다채로운 지역 자원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홍성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박 3일간 커뮤니티형 공유 숙소와 공유 오피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로컬 가이드북과 여행자 보험도 제공된다.

더 나아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한 참가자에게는 향후 '홍자람'의 심화 로컬 창업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7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문화도시 홍성 및 집단지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정순돈 센터장은 “워크인로컬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홍성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자리”라며, “부담 없이 홍성을 걸어보고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이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문화 창업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