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주요 피서지 주변 음식점의 식품위생 및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21일간 해수욕장, 계곡 등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강원도는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이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식중독과 같은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무신고 영업 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및 조리장 위생 관리 상태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원산지 표시 사항 및 방법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하지만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검찰 송치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휴가철 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점 관계자들께서도 자율적인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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