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꿈을 향한 도전,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대학진학박람회’가 1만 8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대입 정보와 진학 전략을 제공하며 지역 대표 진학 행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전 예약자 8,210명을 포함해 총 1만 8,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참여자들은 대학 입학사정관이 최신 입시 동향과 전형별 세부 내용을 안내하는 ‘대학홍보관’과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학생별 맞춤형 일대일 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진학상담관’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진학 상담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BS와 공동으로 진행된 ‘학습전략설명회’는 수능 출제 경향 분석과 영역별 학습법을 제시하며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제특강관’에서는 수시모집 지원 전략, 면접 준비 방법, 대학별 전형 특징 등 대입 준비 전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했다.
올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특수학과관’에서는 의학, 수산생명학, 항공운항, 예체능 계열 선배들이 직접 지원 과정과 합격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전공 탐색 과정의 고민부터 직업의 현실적인 어려움까지 솔직하게 전달하며 후배들의 진로 구체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경남교육청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사 대상 전형별 대비 연수를 확대하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 강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권순기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진정한 ‘진학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안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학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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