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정책 제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강원권역청소년 YMCA 연합회와 도내 청소년자치기구가 공동 주관했으며, 모의투표 경과보고와 당선증 전달, 그리고 청소년 정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의투표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총 1813명의 청소년이 모의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강삼영 교육감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청소년이 선택한 교육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청소년들의 교육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어진 정책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교육, 진로, 학교 문화,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확대와 더불어, 자신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강삼영 교육감은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참여의 통로를 더욱 넓히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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