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현장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지역 내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시군 자체점검 12개소와 도·시군 합동점검 8개소로 구분하여 실시했으며, 사업계획 이행 여부, 참여자 근무 실태,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관리 등 다각적인 부분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전체 목표 인원 78명 중 73명이 실제 근무하는 등 93%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참여자 근무 실태 관리, 안전관리책임자 지정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사업이 전반적으로 계획대로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만, 상반기 참여 인원을 충원하지 못한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하반기 추가 모집 공고를 통해 인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점검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분기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재진폐재해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하여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겠다”며 “내년부터는 폐광 퇴직 근로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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