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도내 경로당 1174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다.
유지영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7월 16일 춘천시 사농동 경로당을 방문, 냉방기 가동 상태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 사항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는 7월과 8월 두 달간 매월 16만 5천 원의 냉방비가 지원된다. 이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경로당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앞으로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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