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임하면 오대2리청년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3회 나눔 효잔치'를 개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7월 16일, 임하면오대사과작목반 창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대2리청년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 대접으로 시작됐다. 이어 가야금, 기타, 난타, 색소폰, 대금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초청 가수의 무대는 흥을 돋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 소속 간호학과, 치위생과, 노인건강지도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 실습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구강 건강 관리, 신체 운동 및 피로 해소 지원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이재 오대2리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에 임하면이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었다”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함께 준비해 주신 가톨릭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주민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정훈 임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한 오대2리청년회와 가톨릭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효잔치가 해마다 이어져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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