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상반기 농산물 가공교육 마무리…20명 수료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월 15일, 3월 3일부터 진행된 '2026년 상반기 농산물 가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20명의 수료생이 배출되며 지역 농산물 가공 창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꿈꾸는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산물 가공의 기초 이론 학습과 더불어,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의 최신 설비를 직접 활용한 실습 과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가공 역량을 키웠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은 앞으로 농산물가공센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의 장비를 이용해 자체 가공품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생산하며, 상품화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소규모 생산 및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까지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는 1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이 개발한 55개 품목에 대한 품목제조보고가 완료되는 등 제품 개발 및 생산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 해썹 인증을 취득하며 가공 제품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가공품 생산의 기반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센터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품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