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영천시가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야외 물놀이장 4곳을 전면 개방했다.
이번에 문을 연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만 3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내외2공원, 망정3공원, 영천댐공원, 임고강변공원 등 총 4개소에서 어린이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각 물놀이장은 특색 있는 시설을 자랑한다. 문내외2공원에는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이 설치되었고, 망정3공원에는 유아용 풀장과 워터슬라이더를 비롯해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임고강변공원은 넓은 수영장과 인공폭포, 샤워장을 갖추고 있으며, 영천댐공원 역시 조합놀이터와 물총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장소별로 상이하다. 문내외2공원과 망정3공원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영천댐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임고강변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우천이나 시설 보수 시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영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장에 앞서 모든 시설물 정비와 수질 검사, 청소를 마쳤다. 운영 기간 중에도 매일 시설물 및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천막도 설치했다.
신규식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신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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