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울초등학교가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교내에서 '2026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AI 중점학교로 지정된 산울초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1~2학년 학생들은 교실로 찾아가는 SW·AI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카미봇을 활용한 컬링, 드로잉, 미로 찾기 등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로봇과 AI 기술을 친숙하게 접했다.
3~4학년 학생들은 강당에 마련된 SW·AI 체험전에서 8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순환하며 로봇 조작, 드론 비행, AI 피트니스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초·중 통합학교의 장점을 살려 중학교 정보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체험 부스는 초등학생들에게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SW·AI 기술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엔트리', '마이크로비트', '햄스터봇' 등을 활용한 선배들의 시연을 보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5~6학년 학생들은 AI 기반 수학 코스웨어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에 참여하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학습 환경을 경험했다.
최병호 교장은 “이번 체험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산울초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SW·AI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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