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 조치원중학교가 오는 7월 16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6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과학, 수학, 정보 교과를 융합한 프로젝트 행사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기회를 제공한다.
'생각의 연결, 경험의 융합 우리가 만드는 내일의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연결해 새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 역량을 키우게 된다.
행사는 수학 10개, 과학 8개, 정보 4개 등 총 22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행성 퀴즈를 풀어라', 'MBTI 가 수학을 만나면?', '미각탐구 연구소', '소수 비즈 팔찌 만들기', '미션 AI 레이서가 되어라' 등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각 교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 체험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탐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다.
이러한 교과 융합 탐구 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치원중학교 관계자는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수학, 과학, 인공지능 사고를 실생활 문제 해결과 연결해 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탐구 활동과 교과 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교과를 연결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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