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충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의 숭덕꿈터가 발달장애인의 전문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 아래 진행된 '2026년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이 지난 5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요양보호사 이론 및 실기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까지, 자격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
특히 숭덕꿈터는 교육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상담을 병행했다. 또한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을 마친 9명의 수료생은 오는 7월 21일 실시되는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시험에 합격하여 전문 요양보호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숭덕꿈터 박용선 원장은 “교육생들이 성실하게 과정을 마쳐 매우 자랑스럽다”며 “국가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직업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희요양보호사교육원 지현국 원장 역시 “교육생들이 성실한 자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교육을 통해 익힌 지식과 기술이 현장에서 소중한 역량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국가시험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숭덕꿈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적응훈련과 일상생활훈련을 지원하며 경쟁고용 시장 진입을 돕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