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4회 합천군 청소년예능경연대회 ‘슈퍼스타 H·C’가 지난 15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합천교육지원청과 k-water 합천댐지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 13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노래, 댄스, 밴드, 랩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자신들의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 외에도 초청가수 박해원, 래퍼 탐쓴, 지난해 우승팀 N Y, 댄스그룹 샤우 등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공연 중간에 진행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 역시 높은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청소년,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은 참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함께 호응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삼가고의 '대일밴드'와 야로고의 '연대가자'가 동상을 수상했으며, 합천여중 '드림블룸'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간호고 'CPR'은 은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낸 합천고 '과속방지턱'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오범서 합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청소년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부군수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랐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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