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장, 경로당 방문해 소통 행정 시동 (합천군 제공)



[PEDIEN] 7월 6일자로 합천군 용주면장 바통을 이어받은 김경희 신임 면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 내 경로당 29곳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 면장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손을 잡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 쉼터 운영 상황과 냉방기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더불어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부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경로당을 찾아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용주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경희 용주면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격려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운을 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하고 따뜻한 용주면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면장의 이번 행보는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