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 뷰티&헬스케어쇼’…K-뷰티 해외 판로 확대 나선다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는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뷰티&헬스케어쇼’를 개최하고 K-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전람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뷰티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총 190개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과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을 받는 ‘지역 뷰티 기업 단체관’에는 30개사가 참여하여 인천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KOTRA와 협력하여 17개국에서 37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참가 기업들과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국내 유통 바이어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시장 판로 개척에도 힘을 싣는다. 이와 함께 실시간 방송 판매 교육과 수출 상담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전시회는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맞춤형 화장품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뷰티·헤어 추천 등 개인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로마 체험과 공예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더해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천의 핵심 전략 산업인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산업적 성과 창출과 더불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