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6년 하반기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의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구청 전 부서의 현안 업무를 직접 보고받는 자리였다.
김 구청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민선 9기 구정 목표와 정책 방향을 명확히 공유했다.
올해 하반기 핵심 현안 사업들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졌다.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직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서울아레나 개관, GTX-C 노선 개통,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화학부대 이전 부지 개발 등 도봉구의 미래를 바꿀 대형 사업들에 대해 김 구청장은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하며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현안 보고를 넘어 민선 9기 구정 기조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서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식에서 김 구청장은 주민주권 중심의 구정 철학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의 구정 운영은 구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보다 행동으로, 계획보다 성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구민 만족도 향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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