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현장사무소 찾은 김동욱 도봉구청장…공정관리·주민소통 주문 (도봉구 제공)



[PEDIEN]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4일, 김 구청장은 의정부시 일원 GTX-C 노선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살피고 공정 관리와 주민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봉구 일부 구간에서 지장물 이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구청장은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세부 공정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환기구, 작업구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설계대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공정을 관리하고 주민 불편과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며, “구 차원에서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86.6km를 연결하며, 서울의 청량리역, 창동역, 삼성역 등을 경유한다. 이 노선은 2031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통 시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소요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11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