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PEDIEN] 성남시가 복지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성남시복지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7월 15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대강당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기래 성남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역 인사 및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식이 개최됐다.

재단은 센터 2층에 247㎡ 규모의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재단은 경영기획실, 복지협력부, 복지지원부 등 1실 2부 체제로 운영되며, 현재 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고 총 정원은 20명이다.

이번 재단 설립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달라지는 삶의 여건에 맞는 세분화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성남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성남시복지재단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남형 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복지 자원 발굴, 연계, 배분 등 다각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재단 설립 초기 자본금 30억 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비 12억 원 등 총 42억 원을 출연하여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복지재단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남형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재단의 성공적인 운영과 시민 복지 증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