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소규모 미용업자 대상 전문 미용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역 미용업계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전문 미용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년 60명의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소규모 미용업자들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다.

시는 대한미용사회 용인시지부와 협력하여 처인·기흥·수지구별로 각 20명씩,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6월 한 달간 구별 4회에 걸쳐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미용인들은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일, 수지구 성모요양원에서는 교육 수료생들이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앞으로 요양시설 및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 미용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 사업은 소규모 미용업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력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