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신사옥 준공…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공간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랜 숙원이었던 신사옥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9일, 신사옥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서창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공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준공된 신사옥은 부곡동 지역의 시민 편익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2025년 3월 착공 이후 본격 추진된 이 사업은 시민 중심의 열린 공공청사 조성을 목표로 연 면적 614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신사옥은 임직원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한 사무 공간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췄다. 1층에는 다목적 회의 공간, 주민 쉼터, 강당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2층과 3층에는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는 '직업교육훈련센터'와 '청년발전소' 운영 공간이 자리 잡아, 민선 9기 핵심 사업인 시민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건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신사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 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친환경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욱 혁신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시장 역시 "신사옥이 도시공사의 더 큰 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편의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왕도시공사 신사옥은 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공사 도약의 거점 역할과 더불어, 일자리 지원 등 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