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립 삼산도서관, 2026년 청소년 문화축제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 '청놀제 × 나의 스펙트럼'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진로, 학업, 예술, 인공지능 등 폭넓은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관심사와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축제는 7월과 8월, 두 달간 체험과 배움 중심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7월에는 요가, 공예, 게임 개발 등 직접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8월에는 과학·수학 분야 저자 강연과 인공지능 관련 강연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교과 과정을 일상과 연결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다채로운 활동이 저마다의 색으로 모여 하나의 스펙트럼을 이루듯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빛깔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