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본격 운영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9일 첫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수 집무실을 개방하여 군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집단 민원 등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다.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되어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운영에서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지원 요청, 상수도 보급 건의,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개발 등 총 6건의 다양한 안건이 접수됐다.

상담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함께 배석해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긴밀하게 소통했다. 군은 접수된 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별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1주일 이내 조치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단순 민원 상담을 넘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9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오전에는 단체와의 소통, 오후에는 군민과의 소통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양평군청 비서실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