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산동 통장협의회, 친환경 사랑의 부채 나눔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고양특례시 풍산동 통장협의회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부터 관내 버스정류장 곳곳에 직접 제작한 ‘친환경 사랑의 부채’를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번 부채 나눔은 여름철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힘을 모았다.

버스정류장에 걸린 부채는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채에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부채질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최효숙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고, 더불어 환경보호라는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유은숙 풍산동장은 “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