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지방세 체납자 1만 5333명에게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 안내문을 발송한다. 이는 178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발송되는 안내문에는 체납된 세금의 세목별 상세 내역과 납부 방법, 그리고 향후 체납처분 진행 절차까지 포함된다.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본인 인증을 거치면 즉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 방법 또한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위택스, ARS, 인터넷 지로, 금융기관 ATM,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2026년까지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체납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산세 부담이 늘고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기한 내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체납 내용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건전한 납세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