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지역자율방재단이 폭염 대응 캠페인과 무더위쉼터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 단원 10명이 주축이 되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직접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단원들은 화전동 인근 무더위쉼터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쉼터 내 에어컨 등 주요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가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으며, 전반적인 시설 환경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폭염 대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지역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시 차원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폭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