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해력 독서클럽’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의 ‘2026년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 및 글쓰기 활동을 거치며 읽기, 이해, 표현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책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클럽은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학년별 발달 수준에 맞는 추천 도서를 활용해 독서와 토론, 그리고 다양한 표현 활동이 병행된다. 3~4학년은 '최기봉을 찾아라', '핫도그 씨, 미술관에 가다' 등을 읽으며, 5~6학년은 '사춘기 대 갱년기', '지혜 문방구 랩스타 문지혜' 등의 작품을 통해 관심, 사랑, 차별, 이해와 존중, 꿈과 같은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독서클럽은 오는 7월 30일과 8월 6일에 열린다. 3~4학년 대상 수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5~6학년 대상 수업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한뫼도서관 2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각 수업별 정원은 12명이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문해력을 키우는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이 평생의 독서 습관 형성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뫼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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