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도, AI도 쉽게… 마포구, 맞춤형 디지털 교육 운영 (마포구 제공)



[PEDIEN] 서울 마포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주민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는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려는 마포구의 의지가 담긴 사업이다.

'스마트폰 기초' 과정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검색 및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교육은 화요일반과 목요일반으로 나뉘어 매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7월 13일부터 전화 접수를 받으며, 화요일반은 20명, 목요일반은 15명을 모집한다.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수강하는 마포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타 지역 주민과 과거 참여자 순으로 선발 기준이 적용된다.

더 나아가, '스마트폰과 일상 속 AI 활용' 과정은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 역시 기초 교육과 동일한 신청 기간과 방법으로 접수받는다.

스마트폰과 PC 활용에 익숙한 주민들을 위한 '쉽게 배우는 AI' 교육도 마련됐다. 8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총 8회 운영되는 이 교육에서는 챗GPT, 제미나이, 구글 플로우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영상, 음악 제작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운다.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7월 13일부터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최종 대상자는 7월 29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구민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