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빠의 맛있는 반찬 교실’ 교육생 모집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아버지들의 가정 내 가사 참여를 늘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빠의 맛있는 반찬 교실'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오는 8월 8일과 22일, 서정대학교 식품가공실습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요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둔다.

특히 양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토마토와 버섯 등을 활용한 요리 실습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성장기 자녀를 위한 영양 관리 이론과 함께 대패삼겹덮밥, 차돌박이 숙주볶음, 토마토 달걀볶음 등의 실습이 진행된다.

두 번째 교육에서는 지역 농산물 활용법과 함께 저염·저당 식단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두부마요네즈 샐러드, 버섯간장볶음, 햄치즈 계란스크램블 등 건강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본다.

수강 신청은 8월 3일 오후 6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비 교육생 10명도 함께 모집한다. 최종 대상자는 8월 5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버지들이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자연스럽게 가사 분담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가족 친화적인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임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