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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문화재단이 2026년에도 경기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과 권익 보호를 위한 ‘2026 경기예술인 상담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예술인들이 창작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법률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경영 및 홍보 분야의 고민까지 전문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상담은 심리상담, 예술경영·비즈니스 창업 상담, 법률·저작권 상담, 홍보마케팅·브랜딩 상담 등 총 4개 분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문화재단 예술인DB에 등록된 예술인에게 상담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도내 예술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에 집중한다.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심리상담 분야에 단회기 상담과 더불어 최대 5회까지 연속 상담이 가능한 다회기 상담을 병행한다. 이는 상담 목적에 따라 연속적인 상담을 통해 심층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동일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상담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예술경영·비즈니스 창업 상담 역시 기존 단회기 위주에서 개편되어 1인당 최대 3회까지 연속 상담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1회차 현황 진단, 2회차 전략 개선, 3회차 실행 확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여 예술가들의 실질적인 사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인의 창작 활동은 심리적 안정과 권익 보호, 그리고 경영과 홍보 역량이 함께 뒷받침될 때 지속될 수 있다”며 “2026 경기예술인 상담센터를 통해 예술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 경기예술인 상담센터’는 2026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예술인DB 등록 예술인을 대상으로 매월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며, 올해 8월 정기상담의 경우 지난 7월 8일부터 약 10일간 접수가 진행되었다. 자세한 상담 일정과 신청 방법, 경기예술인 DB 등록 절차 등은 경기 예술인의 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