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 7월 9일, ‘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장명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소프라노 최선미와 테너 김재민이 협연자로 나서, 웅장한 클래식 명곡부터 귀에 익숙한 영화 OST, 그리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공연의 시작은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가 연이어 울려 퍼졌다. 또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감동적인 음악들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영화, 뮤지컬 음악의 대중성을 결합한 참신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성악가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시의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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