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추석맞이 ‘로컬푸드 선물 세트’ 참여 농가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로 만든 우수 가공품을 활용한 선물 세트 판매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해당 상품을 생산할 지역 농가 및 가공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가공품을 선물 세트로 구성,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둔다.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농산가공품을 생산하는 지역 내 농가 또는 가공업체다. 신청 품목은 추석 선물 세트 구성에 적합해야 하며, 업체당 대표 품목 한 가지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용인시청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팀을 방문해 신청서, 제품소개서, 용인시 농산물 사용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용인 농산물 활용도, 상품성 및 품질, 가격 경쟁력, 선물 세트 구성 적합성, 유통·공급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구성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8월 중에는 사전 주문 방식으로 단체 주문도 받을 계획으로, 명절 선물 수요를 미리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 세트가 약 25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참여 농가와 상품 구성을 더욱 확대해 설 명절의 성과를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