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자립 돕는다… 동작구,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운영 (동작구 제공)



[PEDIEN] 서울 동작구가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 난관에 직면한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호자 부재 또는 실질적 보호 미흡 △학교 밖 청소년 △고립·은둔 청소년 △비행·일탈 우려 청소년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다방면에 걸쳐 마련됐다. 기초 생계비, 의료비, 학업비, 자립을 위한 지식·기술 습득 및 진로 상담 비용, 법률 상담 비용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구는 이미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1차 접수를 통해 10명의 청소년을 선정하여 지원을 시작했다. 현재 7월부터 11월까지 2차 접수 및 지원이 진행 중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대상자별 맞춤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지원 자격 변동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모든 청소년은 저마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