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에서 활동하는 비공식 봉사단체 '토담회'가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건설업, 설비업, 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모인 토담회는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7월 3일, 토담회는 강남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 약 300만원을 사용해 새 싱크대를 설치함으로써 해당 가정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진우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토담회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인 단체 등록 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비로 운영되는 토담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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