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환 경기도의원, 삼평중 학교복합시설 추진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성남시 삼평중학교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천㎡ 규모의 교육·문화 복합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총사업비 58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수영장, 도서관, 커뮤니티센터, 늘봄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삼평중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전반적인 절차와 향후 일정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용지 변경 절차, 사업 부지 범위, 성남시 추진 사업과의 연계성, 공동 타당성 조사, 그리고 향후 행정 절차 등이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하나하나 확인되었다. 특히 학교용지 변경과 토지 소유권의 관계, 그리고 학교복합시설 사업 대상 범위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청은 학교용지가 도시계획시설 용도 변경과 별개의 사안임을 명확히 했다. 복합시설이 들어설 부지만 학교용지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며, 토지 소유권은 성남시가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방 의원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586억원의 지원 범위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범위, 그리고 성남시가 별도로 추진하는 사업과의 구분이 주민들에게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정리해 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다.

방 의원은 “지역 주민들은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거쳐야 할 절차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궁금해한다”며, “도의원은 단순히 사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교육청과 성남시, 그리고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이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삼평중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올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오는 9월 도시계획시설 변경 절차를 시작으로 2027년 공동 타당성 조사와 행정 절차를 거쳐 2028년부터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