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남구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0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남구 농아인 쉼터와 구립 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좌와 도서관 교육이 중심이 되며, 참가자들은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동시 낭송, 그림 그리기, 꽃점 놀이, 압화 책갈피 만들기, 한지 꽃바구니 제작, 반려 식물 화분 가꾸기 등 흥미로운 문화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남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독서와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까지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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