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민관 관계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다.
'지역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비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의 역량 강화와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선웅 호숫가마을도서관장은 '호숫가마을 사례를 통한 마을 조직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국립대전숲체원에서는 수태볼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유대감 증진을 도왔다.
특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원탁회의가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내가 생각하는 살기 좋은 서구의 모습은?'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우선돼야 할 일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거점복지관 관계자 9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지역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열의를 보였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주민과 민간, 행정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충실히 반영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서구의 미래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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