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공직사회 전반에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청렴부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부산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관행인 '소극행정'과 '예산 부당 집행' 근절에 집중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청렴한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할 아이디어를 담은 30초에서 60초 길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 게시를 고려한 HD 또는 FHD 해상도의 9:16 세로형 파일이어야 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작한 영상 파일과 함께 오는 8월 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상세 정보 역시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오는 9월 중 총 10편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총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1명에게는 1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들은 부산시 공식 SNS 채널과 시정 홍보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직자 청렴 교육 콘텐츠로도 제작되어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 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감사위원회 윤희연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시각에서 제안하는 청렴 아이디어를 통해 공직사회의 익숙한 관행들을 스스로 돌아보고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렴하고 투명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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