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및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3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모두가 함께하는 수업, 통합체육 마음을 맞추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장곡고등학교 이수형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서 직접 실천한 통합체육 수업 및 교과 융합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수형 교사와 함께 활동하는 실기 중심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통합체육 수업 운영 방법과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전략을 습득했다. 이는 단순히 이론 전달을 넘어,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통합학급 담당교사와 체육 교과 담당교사까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협력적 수업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교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교육 실천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학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통합교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례들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시 "통합체육은 운동 기능 향상을 넘어 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교육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특수교사와 함께 학생 중심의 통합수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남희영 과장은 "통합교육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문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실천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사의 통합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모두가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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