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며 조리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6일, 학교 한식조리실습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조리협회가 추진하는 '2026년 학생 대상 한우 우수성 정보 제공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학생들은 먼저 우리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부위별 특성, 그리고 다양한 조리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영상 자료를 통해 지식을 쌓았다. 전문 강사의 시연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한우를 다루는 섬세한 기술과 식재료 활용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원한 신선한 한우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는 실습 과정에 돌입했다. 식재료 준비부터 완성된 요리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조리 실습을 넘어, 오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조리 활동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한우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대한 새로운 목표 의식을 갖게 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신태은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우를 직접 요리하며 식재료의 특성을 배울 수 있었고, 전문 강사님의 지도 덕분에 조리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희 청주여자상업고 교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우리 한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조리 역량을 키우고 현장 감각을 익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조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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