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2026학년도 특수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는 교사 전문성 신장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교사 159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사 교육 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 및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높이고,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며,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수는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7월 3일 진행된 1차 연수에서는 박세윤 강사가 '특수교육 AI·디지털 교육자료 및 플랫폼 활용'을 주제로 강의하며, AI 기반 교육자료와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법,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7월 7일 예정된 2차 연수에서는 김동인 강사가 '개별화교육계획의 이해와 운영'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계획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며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따른 교과·생활지원 중심의 IEP 수립 및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사들이 AI·디지털 도구를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개별화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